한여름 여행, 땀범벅은 이제 그만! 똑똑하게 즐기면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도 가능해요.
타이베이 송산구 교통 중심에 위치한 일루메 타이베이. MRT 2개 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접해 타이베이역, 동구, 다안삼림공원 등 주요 명소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해요.
일루메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MRT 그린라인을 타고 중산, 시먼, 공관 세 곳을 하루 만에 쾌적하게 여행해 보세요. 시원한 여름 나들이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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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역|감성 전시 × 책향 가득한 삶 × 타이완 디자인
270m가 넘는 ‘중산 지하 서가’는 대만에서 가장 긴 책거리이자, 타이베이에서 가장 시원한 독서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성품 R79’는 북러버라면 꼭 가봐야 할 명소!
홋카이도산 크림과 프랑스 고양이 혀 쿠키콘이 어우러진 ‘CREMIA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놓치지 마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최고의 간식!
디자인 애호가라면 중산 상권과 치펑제(赤峰街)를 꼭 들러보세요. ‘expo SELECT’에서는 타이완 감성이 담긴 다양한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요.
구미군 숙소를 개조한 예술 영화관 ‘스팟 타이베이(光點台北)’도 들러보세요. 조용한 정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제격입니다.
보너스 팁: 2025년 여름 북미관에서 열리는 야외 전시 ‘모공도시 – 점령 프로젝트’는 숨 쉬는 듯한 설치물로 도시 열기를 표현한 인기 전시입니다.
호흡하는 듯한 설치물을 통해 도시의 열을 식히는 모습을 구현하며, 가장 화제가 된 친환경 건축 체험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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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역|역사적 명소 × 문창 셀렉션 × 살짝 취한 밤
낮에는 100년 된 붉은 벽돌 건축물 ‘시먼홍러우’를 방문해 보세요. 전시, 셀렉트숍, 공연장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 쇼핑, 문화 체험이 한 번에 가능합니다.
전통 음식을 찾고 있다면 만년빌딩 지하 1층의 ‘노산동 소고기 면’이 추천입니다. 1949년 개업, 수제 칼국수와 한방 육수로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습니다.
밤이 되면 홍러우 뒤편은 야외 바 거리로 변신합니다. ‘허안류옌’에서는 재즈, 포크, 실험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흐르며, 맥주 한 잔과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시먼의 밤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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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역|대학생 감성 × 오래된 집 아트 × 가성비 먹거리
먼저 보장암 국제예술촌을 방문해 보세요. 구불구불한 골목길에 예술 작업실, 카페, 역사 건물이 숨어 있어 사진 애호가와 오래된 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 타이베이의 옛 도심 분위기와 창조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수위엔루를 따라 수위엔 시장으로 가보세요. 시원한 국수, 홍차 아이스, 인기 도시락, 다양한 세계 간식까지 알찬 구성이 착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현지인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맛집입니다.
해가 지면 공관 야시장이 활기를 띱니다. 간장치킨, 텐푸라, 개구리알 밀크티 같은 대만 길거리 간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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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메 타이베이로 돌아오세요: 시원한 여름의 완벽한 거점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일루메 타이베이로 돌아와 상쾌한 경험을 이어가세요. 5층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 Sunny Buffet의 여름 한정 빙수로 더위 해소, 층마다 정수기와 셀프 세탁 시설까지 – 여행 내내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통 편리, 풍성한 일정, 쾌적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일루메 타이베이는 여행자의 니즈를 가장 잘 아는 시작과 끝의 공간입니다.
🎁 일루메 타이베이의 Facebook / Instagram을 팔로우하고 가고 싶은 MRT 역을 댓글로 남기면 iPass 카드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시원하게 타이베이를 누려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타이베이 아레나 MRT역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이며, 녹색 노선 환승이 매우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포장마차는 밤 11시까지 영업하며, 저녁 6시 이후가 가장 활기찹니다.
당연하죠! 홍러우 뒤 바 거리와 하안 메시지 공연장은 혼자 여행객에게도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일루메 타이베이에는 셀프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장기 여행자나 활동적인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신중산’ 그린코리도 추천! 예술 설치물, 거리 공연, 창의적인 샵이 어우러진 도보 코스로, 타이베이에서 보기 드문 생활과 디자인이 공존하는 길입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요.
타이베이 지하상가(타이베이역), 송산 문화창의원구(난징산민역 환승), 국립대만박물관 토은전시관(시먼역에서 도보 10분) 등을 추천합니다. 모두 비 오는 날에도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